신라호텔, 야외수영장 개장

서울 신라호텔, 야외수영장 개장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뉴스엔 박선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첫 야외 수영장 개장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동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에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우나 50% 할인 혜택과 야외 수영장 입장 시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6월 1일~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디럭스룸 1박 기준 주중 22만9,000원, 주말 19만9,000원이다.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원이 추가된다. (세금, 봉사료 별도)

더불어 신라호텔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대영박물관 특별전 ‘그리스의 신과 인간’ 관람권(3매)이 포함된 패키지 ‘데이스트 오브 더 신라’를 판매한다. 호텔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의 문화·예술·역사 교육 효과도 누릴 수 있어 가족 피서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동 패키지는 6월 1일~8월 29일까지 주말(금·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성수기(7월 23일~8월 15일) 중에는 매일 이용할 수 있다. 커플 18만9,000원, 가족 21만9,000이며,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된다. (세금, 봉사료 별도)

박선지 sunsi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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