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브룩클린 데커,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재능녀’
[뉴스엔 백지현 기자]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가 세계에서 가장 핫한(섹시한) 여성으로 꼽히는 영광을 얻었다. 외신은 5월 11일(현시 지간) 'I kissed a girl'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케이티 페리가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하고 재능 있는 여성 100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 다음으로 '가장 섹시한' 여성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브룩클린 데커가 낙점됐다. 3위는 영화 '아바타'로 유명한 배우 조 샐다나가 차지했다. 남성지 '맥심'은 케이티 페리에 대해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외에도 미드 '가십걸'의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가장 섹시하고 재능있는 여성' 4위, 메간 폭스가 5위에 올랐고 6..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