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브룩클린 데커,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재능녀’
2010. 5. 12. 16:29ㆍ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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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백지현 기자]
미국 가수 케이티 페리가 세계에서 가장 핫한(섹시한) 여성으로 꼽히는 영광을 얻었다.
외신은 5월 11일(현시 지간) 'I kissed a girl'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케이티 페리가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하고 재능 있는 여성 100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페리 다음으로 '가장 섹시한' 여성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브룩클린 데커가 낙점됐다. 3위는 영화 '아바타'로 유명한 배우 조 샐다나가 차지했다.
남성지 '맥심'은 케이티 페리에 대해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외에도 미드 '가십걸'의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가장 섹시하고 재능있는 여성' 4위, 메간 폭스가 5위에 올랐고 6위는 가수 리한나가 차지했다.
한편 지난 해 맥심 선정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꼽힌 올리비아 와일드는 올해 순위에서 20위에 그쳤다.
(사진=케이티 페리 싱글앨범 자켓)
백지현 rubybai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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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만...
그래도 설레는지 어디 함 찾아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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