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만나고 왔습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남다르게 관심이 가는 종목은 수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미로 즐기고 있기도 하고 박태환의 부활이 관심사였기 때문입니다. 일반에게 수영 종목이 부각된 이유가 또 하나 있죠. 광저우로 떠나기 전부터 정다래 선수는 얼짱으로 불리우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대회 후 인터뷰에서 다소 엉뚱하면서 순진한 모습이 오빠와 삼촌팬들을 사로 잡기도 했습니다. 전현직 수영선수로 얼짱으로 불리는 이들이라면 우선 애스터 스쿨의 유이가 있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깜짝 수영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장애인 수영선수로 알려진 김지은 선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KBS방송 출연하며 아픈 몸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다래 선수입니다. 박태환의 베이징 올림픽특집..
2010.12.06